디자인이 간결한데 지루하지 않고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이 잘 어울립니다.
단정하게도, 편한 의상에도 두루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이어서 전천후 착용 가능해요.
무게감은 아주 약간 있어요.
아무래도 여름에 가벼운 옷만 만지다가
계절옷을 만져서 상대적인 느낌인거 같습니다.
착용해보니 적절한 무게감이 오히려 맘에 들더군요. 차분함이 좋음
개인적으로 카디건이 붕뜨는 느낌을 싫어해서..
두께는 많이 두껍지 않고 그렇다고 얇지는 않습니다.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잘 입을거 같아요.
길이가 아주 좋습니다
많이 길거나 짤막하지 않은게 아주 신의한수 같아요.
저는 사이즈는 XS 44사이즈로
소매길이는 손등정도까지 오고
낙낙하게 여유있지만 어깨선이 잘맞아
맵시있고 편하게 입을거 같습니다.
테이프크리너로 먼지 제거후
홈웨어위에 그냥 착용해 봤어요.
배송은 도착까지 한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포장상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