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0대 중반쯤을 넘고 숱한 쇼핑을 했고 그 수많은 옷들 속에서 데일리룩 옷은 진짜 최고에요…
처음엔 가격이 있어서 이성이 가로막지만 애중간한데서 애중간한 핏과 쓰레기 품질을 보면 사실 비싼것도 아니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이런 옷 만들려면 얼마나 고민하고 내놓을까 감탄이 나올 정도? 매시즌 같은 디자인이 나오는거보면 역시 이집 옷들은 다 작품이에요❤️
사실 모델언니 핏이 미친 핏이어서 내가 이 옷 입어도 될까 싶죠?
입어보세요 얼추 나옵니다
심지어 임신하고 배나오고 살쪘는데도 저 스스로 만족하고 너무 기분 조아서 후기 씁니당
태교여행 앞두고 산 옷들 다 대성공!!
오래 이쁘게 입을게요
이제 청주는 저에게 데일리룩의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