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주인장님 글발에 넘어가서 후기도 안보고 구매 버튼 누른 제 인생 최초의 온라인 구매방식이었어요~^^;;
제작 배경을 읽는 순간 완전 제 얘기여서 저를 위해 만들었다고 느껴져 바로 구매한..
겨울 출근할 때, 마구 껴입고, 머풀러까지 거기에 가방을 들면 정말ㅜㅜ 그런 저의 마음에 들어갔다 온 듯한 글에
저도 모르게 이건 사야해하며 꾸욱~
막상 받아보니 설명처럼 후드에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요.
원단 느낌도 전 이런 보슬한 느낌 고급진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것도 좋았고요.
모델분처럼 스타일이 잘 안사네요ㅜㅜ 키가 모델분보다 작아서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