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품절되기전에 살까말까 고민하다 회사 일때문에 까먹고 지나가는바람에 못샀더니 품절이 되서 진짜 후회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몇일을 이옷이 사고싶어서 여기저기 다 봐도 없어서 정말 한탄을 하고있었는데 새벽에 또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취소분이 풀린거죠~
진짜 빛의 속도로 구매한것 같네요 ㅋㅋㅋ
색상 두개다 너무 이쁜데 제가 목도리로 쓰는 폭스퍼가 회색이 있어서 브라운으로 구입했어요.
화면보다 털은 약간 더 어두운듯한 느낌의 그냥 딱 브라운색상이구요...
밑에 스트링 조여주고 손목도 좀더 조여주니 모델분같은 핏이 아주 쬐금 나오긴 합니다 ㅋㅋ
애낳고 살이 10키로 쪄가지고 66사이즈 입는 퉁퉁이 아줌마인데 넉넉하게 잘 맞습니다 ㅋ
보온성은... 물론 패딩입은것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아요 우선 바람이 안들어와서...
그래도 정말 추울때는 조금 힘들듯 하구요... 암튼 구입하게 되서 너무너무 좋아요~
이쁜옷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