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센치 47키로, 26사쥬 입어요. 사이즈 추천대로 브라운 s 샀는데 딱 처음 입을 땐 허리가 너무 딱 맞아서 상의를 넣어 입기가 어렵지 않을까 했어요. 다행히 상의 코디해보며 이리저리 움직였더니 처음보다 편해져서 지금은 적당하게 맞아요.
주인언니 추천대로 본인 체형에 맞춰 사쥬 선택하셔야겠어요 (허리)
키가 작아 치마가 너무 길지 않을런지 걱정했는데요.
허리 가장 가느다란 곳에 맞춰 입다보니 기장도 발목이 드러나는, 아주 길지 않고 딱 좋은 정도네요.
특히 아랫단의 하늘거림이 예술입니다.
얇고 보드라운 소재이니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 잘 입을 것 같아요.
색감이 차분하고 깊은 브라운이라서 흰 티, 검정티 다 잘 어울려요.
함께 산 티어리 반팔 베이지랑도 잘 어울려요.
한 가지, 얇은 소재라 상의를 모두 넣어입는 것보다 모델컷처럼 옆이나 뒤를 꺼내어 가려입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워보입니다.
추천해요. 입어보고 다른 색상 더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