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룩

리뷰

모닝프리코튼팬츠

작성자 루다****(ip:)

작성일 2020-06-17

평점

이 바지 사고 단벌신사 됐어요.

이것만 입거든요.

여름에 붙는거 못 견뎌서 사이즈 크게 샀는데 헐렁해서 몸에 붙지 않아 시원하면서

어벙하지 않아서 남의 옷 입은 느낌은 또 안들어요.

여름 검정 바지가 없어서 하나만 더 있으면 될 것 같았는데

입던 두꺼운 흰색 바지 버리고 하나 더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촌스러워서 합성섬유 안 입고 천연소재 좋아하는데 이 바지가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로 가볍고 얇은데 면이래요.

대박입니다.

꼭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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