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16일만에 드뎌 받았네요~~ 이리 오래걸려 받은적은 처음..ㅋㅋ
일단 첫느낌은 생각했던 질감이 아니었어요 무게감도 느껴지고
캐시미어나 부드러운 울의 느낌은 아니고 무껍고 두툼한 모직의 느낌?? 원단은 잘모르니 여튼 특이한?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ㅜㅜ
그리고 랑방벨트코트처럼 핸드메이드라 그런지 끈이 금방 끊어질듯한?...
사이즈에 대해 문의드려 S를 주문했는데 사이즈는 작지도 안코 생각보다 좋네요 핏도 예쁘고
멋스러워요~~~~~~~~^^
끈도 옷감과 같아서 두툼한 끈이라 묶어도 풀어도 이뻐요(그래도 끈고리가 있음 하는 생각 ㅋㅋ)
넘 춥지만 않으면 안에 폴라티입고 입으면 이쁠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