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아주 작은 저 (152cm, 44사이즈) 에게도 넘나 예쁘게 잘 맞는 원피스랍니다.
물론 길이가 있어서 키가 작은 저에게는 끈 조절 필요가 있더라구요.
사실 전체 길이보다는 가슴과 등 부분이 제 기준에 좀 파여 있어서 가리려 했던 목적이 더 컸답니다.
전 제가 직접 안감 부분을 살짝 뜯어서 끈 조절을 했어요.
많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시 마감처리를 확인했는데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당연하고 심지어 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마감처리를 하셨더라구요.
과연 데일리룩이구나 했답니다.
데일리룩을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약 한 달 정도인 거 깉아요) 벌써 6벌째 구입을 했답니다.
데일리룩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원단이 참 고급지고 좋더라구요.
원단이 좋아서 제 취향의 옷을 오래오래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 원피스 역시 너무 잘 구매했구나 싶어요.
가디건이나 점퍼, 셔츠 대신 롱스카프와 같이 코디를 하니 스카프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구매에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