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이 부드러워 보기엔 약해 보이는데 끈이 가방 아래까지 한바퀴 둘러져 있는 디자인이라 오히려 튼튼하고 큰 처짐이 없이 쉐입이 유지되어 만족스러워요 ! 스트링은 상세설명대로 끝까지 여며지지는 않지만 대충손 넣어 휘적여 폰 찾고 립스틱 찾기에는 딱인 듯 싶습니다. 사실 이런 드로우스트링백을 고가 브랜드껄로 사려고 많이 기웃댔는데, 브랜드 못지 않게 파리 스냅도 멋스럽고 고급져보여서 여기꺼 샀습니다ㅎ가방 겉 사진은 후기랑 상세 페이지에도 많으니 저는 가방속 사진으로 올려볼게요. 원체 짐 없지만 넣고도 수납공간이꽤 많이 남아요 더스트백도 그냥 부직포 아니고 가방 안감이랑 같은 소재로 동일하게 제작돼있어서 오 사장님 센스있다 제작에 신경 많이 썼다 그런 느낌입니다 더스트백은 따로 다른 빅백, 라탄백에 이너백으로 써도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