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주문했다가

다른 니트의 브라운이 있어서

포인트로 입어야겠다 생각하면서

핑크로 주문변경 햇어요

와우! 핑크 색감 너무 이뿌고 고급스러워요

그냥 핑크는 절대 아니고 정말 사랑스럽고 고급스럽고 우아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우째요?

같은 옷을 깔별로 다 사게되는데,,,

이 니트도 깔별로 다 사고 싶네요

그래서 로그인 했지만요!!

저는 데일리룩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그냥 고객이죠!!

니트하나갖고 너무 극찬했나? 싶어서 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려요

60대 나이에 직장여성인데 

그동안 브랜드옷을 많이 사입었었는데

돈도 아깝? 시간도 아깝?

이제 서서히 데일리룩으로 정착하는 것 같네요

암튼 고객의 마음을 너무 잘 헤아려서 옷을 만들고 바잉해주시는 주인장님?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