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버터색 코트 가지고 싶었는데 너무 노란빛 많으면 애기같을거 같애서 고민하던 참에 발견해서 주문했어요 청순한 오트베이지 색.
부드럽게 착 감겨요.. 161에 49키로라 너무 길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뻐요 기장 안 줄여도 될거같아요...
타쇼핑몰에서 이뻐보여 코트샀는데 올때부터 구겨져있길래 바로 반품했거든요... 구김 잘 가는 코트는 손이 안 가서..
이건 부드럽고 포근해요 역시 데일리룩입니다 카키그레이도 살까해서 들어왔는데 품절이네요 ㅠㅠ 그래서 경량패딩 깔별로 지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