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너무 많이 빠지네요 마스크며 화장품 쿠션 퍼프에도 잔뜩 털이 붙어서 간지러워요ㅠ 스치기만 해도 옆사람 옷은 핑크빛… 드라이 몇번 맡기면 나아질런지 일단 맡기긴 했는데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지 제 옷만 문제가 있는걸까요ㅠㅠ 예쁜데 옷가루 너무 신경 쓰이네요 휴..
안녕하세요. 고객님!
초기상품에는 마감공정시 미쳐 제거되지 못한 잔여먼지가 있을 수 있으나,
이 상품은 울80%의 일반적인 핸드메이드류 울코트를 구매해 보셨다면 비슷한 소재 느낌이 듭니다
다만 밝은 컬러감이라 어두운계열과 마찰이 됐을 때 잔여먼지가 묻었을 수는 있지만 스치기만 해도 핑크빛 먼지가 붙는다는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갖고 있는 상품들도 체크를 했지만 그정도의 원단 문제가 있는 옷이 아니며
드라이크리닝을 맡긴 후 착용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드라이 이후에도 겨울 울 소재의 작은 먼지들에 예민하신 편이라면
밝은 톤은 같은 뉴트럴한 아이템들과 착장하시는게 좋고 블랙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착용 전 후 약한 돌돌이 같은거로 한번씩만 제거해 주시면 더 좋구요
겨울 상품들은 대부분 울소재가 많기 때문에 먼지에는 어떤 원단이든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핑크뮬리코트는 원단 좋은거라 관리만 잘해주시면 문제 없으니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