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핏의 바지 여기저기 많이 시도해봤는데 데일리룩이 최고로 마음에 드네요.
무릎나오지도 않고 빳빳하게 핏 잘 잡아줘요ㅡ 허리도 밴딩이라 불편하지 않게 골반에 착 붙네요.
이런 핏은 스판기 있으면 무릎나와서 핏 다 망가지고 발목으로 좁아들거나 아니면 애초에 발목이 너무 퍼지게 나와서 촌스러웠는데 이건 제가 딱 원하던 핏! 딱 붙어서 먹는것도 약간 자제하게되는.. 그렇지만 불편하진 않았어요. 최근 몇년간 산 바지중에 제일 마음에 들어요.
155인데 딱 발목까지와요. 아주 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