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쁜 옷들이 너~무 올라와서 고민이네요
주부인데 어디 차려입고 갈곳도 없지만 육아하며 제 자신을 가꾸기 위해 델룩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하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이 원피스는 작년부터 갖고 싶었는데 제 어깨 때문에 고민했어요.
아주 넓고 튼튼한 어깨를 가지고 있어서 날씬 66 이긴 한데 어깨빨 때문에 고민하다가 놓쳤네요. 이번에도 고민만 하다가 ㅜ 미입금 수량 떠서 급구입 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 하신것처럼 어깨선이 넘 이쁘구요. 대신 저처럼 어깨가 있으신 분들은 입고 벗을때 살~짝 불편 할수 있어요. 불편한거야 이뻐지려면 감수 해야죠~
옷감을 정말 많이 쓰셔서 치마가 풍성하고 얇은데 비침없고
덕분에 우아한 여자가 되었답니다.
데일리룩 옷을 입기 시작한지 3년 정도 되었는데요 마음에 드는 쇼핑몰이 있다는게 참 감사한 요즘입니다.
옷을 참 고급스럽게 디자인 하시고 소재 좋은 것으로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일리룩과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