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도착해서 스타일러 돌리고 출근할때 입고 나왔는데
우선, 무겁지 않고 적당한두께
롱기장을 좋아해서 162센티에게 종아리 쫌더 내려오는 길이라 좋아요
허리 묶으면 여성스럽고 오픈해도 좋고
부들부들, 엄청 윤기나진 않아요
엄청 고민하다가 또 블랙 했는데
베이지 자꾸 끌림ㅜ 겨울 롱코트가 1개 빼고 다 블랙인데 뭐~ 소재마다 주는 분위기가 달라서
오늘부터 잘입고 다닐랍니다.
8년동안 입었던 알파카코트 50프로였는데 요아이는 100프로라서 10년 입을라고요
좋은 소재는 관리 잘하면 진짜 매년 새옷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