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짧아 한참을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구매했습니다.
입어보니 얇고 가볍고 시원해요.
역시 리뷰는 과학!!
리뷰 많은 상품이라 믿고 구매했는데 역시 좋네요.
어머니도 제가 입은 모습을 보더니 "그렇게 입으니 예쁘다" 말씀하시네요.
저희 어머니 눈이 높아서 까다로우신데, 제가 뭐 사면 매의 눈으로 평가하시거든요.
얼굴이 둥글어서 목부분은 브이넥이었으면 좋겠다 싶어 단추 하나 풀고 브이넥으로 접었습니다.
어느 리뷰글에서 본 것처럼 소매를 살짝 롤업해서 입는 게 더 멋진 것도 같아요.
여름에 시원하게 잘 입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