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청바지 한벌 사러 왔다가 결국은 또 이것저것 여러벌 사고 말았네요 ㅠ.ㅠ
이번엔 정말 청바지 하나만 사자고 결심하고 들어왔건만.. 이것저것 둘러보다보니 예쁜 니트가 또 눈에 들어와서 결국은 또다시 지르고 말았답니다.
화사한 베이지 색상에 소매배색이 포인트로 넘 예쁘고, 두께도 많이 두껍지않고 하늘하늘한 니트라 지금부터 봄까지 입기 적당한 거 같아요~
소매는 저한테는 조금 길어서 외출할 때는 밑단을 한번 접어서 입었는데 나름 그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청바지도 괜찮지만 블랙 팬츠에 입어도 이쁠거 같아서 이번에 구입한 진블루 스키니진이랑 예전에 데일리룩에서 구입한 검정 바지랑 같이 번갈아 입어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