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찍은 사진보다 실제는 약간 더 진한 색상이에요.
모델분 착샷이랑 비슷하거나 그보다 살짝 더 연한거 같아요.
라임이랑 고민하다가 핑크로 골랐는데 색깔 너무 예쁘네용.
소매가 약간 벌룬? 형식으로 잡혀있어서 넘 예뻐요.
대신 목 뒷부분이 사알짝 몸에서 떠서 그 부분 조금 아쉽고
제 키에는 길이가 약간 애매해요. 긴것도 아니고 짧은 것도 아닌?
그래도 전체적으로 예뻐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애기낳고 살이 쪄잇는 상태라.. 살 빠지면 모델분처럼 여리여리하게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까슬거리는건 후기보고 알고 있어서 괜찮았고
오히려 생각한것보다는 양호한 편이었어요 ㅋㅋㅋㅋ(평소 예민한 편은 아닙니당)
털은 날리긴 하는데... 앙고라처럼 너무 심해서 못 입겠다, 정돈 아녔어요.
앞으로 드라이 하고 그러면 점점 더 나아질거 같구요.
추가로 살까 고민중이에요. 그만큼 예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