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 들어간 팬츠라 따가울까봐 걱정했는데 이중지 니트 같은 느낌으로 제작된거라 안쪽 면 부드럽고 너무 좋아요
혹시 저같이 촉감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은 사셔도 괜찮을 듯요.
163에 길이 발목정도 되고 핏도 예뻐요
오늘 양말신고 운동화 신었는데 세미캐주얼 룩으로도 예쁘네요
도톰하고 따뜻하구요. 이 정도면 한겨울에도 밖에 오래 나와 있는거 아니면 입을 수 있겠어요
오트밀 색상 무난하게 예쁘게 나왔구요.. 아주 밝은 아이보리보다 잘 입어질 컬러에요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제가 구매할 때 후기가 없어서 조금 망설였는데 벌써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주문하고 하루만에 받아서 바로 입고 나왔는데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