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풀러볼때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요즘은 아우터도 비닐에 포장해서 배송오는 경우가 많은데 큰 상자에,
옷걸이까지 걸어서 이쁘게 왔어요.
배송전에 브라운에서 연베이지 색상으로 변경했는데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입기전에 밖에서 털었는데 육안 상 털날림이 하나도 없었어요. 퍼는 털이 진짜 스트레슨데 가장 큰 장점 인 듯 해요.
색상도 이쁘고, 퇴근하고 바로 입어보느라 후드티에 입었는데
사이즈도 넉넉해서 두꺼운옷도 여유있게 들어가요.
집에 퍼가 3개 정도 있는데
급 싸구려처럼 보여서 이것만 입을 듯 하네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