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랑 카톡으로 사진 주고받으며
한참 쇼핑해서 데일리룩 옷 각각 두벌씩 샀구요.
이건 특별히 둘다 맘에 들어서 엄마랑 같은거 샀네요.
구김도 없고 배송 올때 주름졌던 부분도 걸어놓으니 금방 펴지는 그런 재질입니다.
시원하고 브릭 컬러는 비침도 뭐.. 넘어갈 수준.
165cm에 54kg 엄마가 이거 맘에 든다고 ㅎㅎ
저도 요즘같은 계절엔 같이 산 다트라인 원피스보다 이게 활용도가 좋을것같아요.
데일리로 굿굿!
블랙도 하나 더 사고싶지만 올여름에 살뺐다고 옷 너무 사서 이제 좀 자중하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