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같아 보는걸로만 만족했던 뮬이 요즘 대세인가봐요~겨울에도 많이 보이더니 요즘 알록달록한 컬러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겨울엔 추워보이기도 하고 걷다보면 벗겨질까 걱정도 되는데다 앞코가 뾰족한건 사이즈까지 혼란스러워 눈으로만 쇼핑했던건데...
베이지랑 너무 예쁜 브릭컬러중에 다른데선 볼수없는 베이지로 결정~~ 사이즈는 반치수 크게 245인데 품절이라 250으로 했더니 딱 맞네요..
흐물거리지 않고 딱딱한 소재구요.. 신고 나가보지 않아 벗겨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는데 이뻐서 만족중입니다^^